기타 창작물
기타 창작물 장르의 공개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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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속 마을의 작은 고슴도치 우체부 토리가 주소 없는 편지 한 통을 전하기 위해 떠나는 세 편의 짧은 동화 연작.
회사를 그만두고 남쪽 섬의 작은 책방에서 한 계절만 머물기로 한 언니가 서울의 동생에게 보낸 편지들. 그리고 단 한 통의 답장.
바람에 날아간 노란 빨래집게 콩이. 옥상 빨랫줄로 돌아가기까지, 참새 둥지와 고양이 등과 개울과 시장을 지나는 하루 동안의 다섯 가지 모험.
찢어진 구름이 떨어지는 언덕 마을, 그 구름을 바늘과 실로 기워 다시 하늘로 띄우는 할머니가 있다. 지친 어른에게 들려주는 다섯 밤의 동화.
퇴사 다음 날, 아무 계획 없이 하루 두 번 배가 뜨는 작은 섬 소매도에 들어갔다. 그곳에서 쓴 아흐레치 일기를 그대로 옮긴다.
그림 없이 소리 내어 읽으면 머릿속에 장면이 펼쳐지도록 쓴 그림책 글. 한 장 한 장 넘기듯 천천히 읽어주세요.
스물아홉 살 지수는 고등학교 타임캡슐에서 꺼낸 편지에 장난처럼 답장을 써서 모교 도서관에 두고 온다. 그런데 정말로 답장이 왔다.
엘리베이터 없는 오층 빌라, 열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건물에서 매주 벌어지는 사소하고 진지한 소동들. 한 편씩 짧게 읽는 이웃 콩트 연작.
낡은 삼층 빌라 옥상 평상에서 열리는 비공식 주민 회의. 안건은 단 하나, 빨랫줄 한 줄의 토요일 오전을 누가 쓸 것인가.
새벽 두 시에만 송출되는 작은 지역 라디오. 진행자 서해온 앞으로 매일 밤 같은 사람이 보낸 사연이 도착한다. 듣는 소설로 쓴 라디오 드라마 대본.